‘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강남의 장난에 부글부글 “도롱뇽이라도 잡겠다”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10월 21일 13시 30분


코멘트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방송 캡처)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방송 캡처)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강남의 장난에 부글부글 “도롱뇽이라도 잡겠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 이준석이 샘과 강남의 장난끼에 수난을 겪었다.

20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청심국제고등학교로 전학 간 김정훈, 이준석, 후지이 미나, 샘 해밍턴, 예은, 강남, 혜이니가 이야기를 꾸몄다.

이날 샘 해밍턴과 강남은 김정훈 이준석이 방을 비운 사이 복도에 돌아다니는 나방을 몰아 김정훈 이준석 방에 넣어뒀다.

방에 돌아와 이 사실을 안 김정훈 이준석은 천신 만고 끝에 나방을 잡아 샘 방에 되돌려줬다.

그러나 샘은 나방을 과감하게 손으로 잡아 다시 나방을 이준석의 방에 던졌다.

이준석은 결국 복수를 포기하고 나방을 창밖으로 방생했다.

이준석은 인터뷰에서 분노를 삭이며 “민물고기나 도롱뇽이라도 잡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방송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