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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속도위반설 부인 “차유람과 법적부부 상태서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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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1 14:44
2015년 10월 21일 14시 44분
입력
2015-10-21 14:42
2015년 10월 21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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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이지성’
이지성 작가가 아내 차유람의 임신과 관련해 입장을 공개했다.
그는 21일 한 매체를 통해 “아내 차유람과는 작년 11월에 혼인신고를 했다”면서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것처럼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지성 작가는 “작년 11월 양가 부모의 허락 하에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나는 신간 원고 탈고를 앞두고 있었고, 아내는 학업과 해외 당구 대회를 준비 중이어서 부득이하게 올해로 결혼식을 미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3월에도 결혼식을 올리려 했는데, 학업을 마치고 하는 게 좋겠다 판단되어 6월에 결혼식을 올렸다”면서 “혼인신고를 기준으로 법적 부부의 연을 맺은 상태에서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차유람의 출산일은 11월말~12월 초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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