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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고현정, 여전한 백옥 피부 “피부에 그렇게 신경 쓰진 않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1 15:23
2015년 10월 21일 15시 23분
입력
2015-10-21 15:22
2015년 10월 21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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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배우 고현정이 피부 관련 루머를 해명했다.
21일 서울 벨포트 이태원점에서는 배우 고현정의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 단독 입점 기념 론칭 행사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고현정은 ‘피부 관리를 위해 비행기에서 크림 한 통을 다 바른다’는 루머에 대해 “그 정도로 유난스럽진 않다”고 답했다.
이어 “제 피부가 굉장히 좋다는 게 알려진 상태에서 비행기에서 크림 한통을 바르는 건 제 살 깎아먹기 아닌가. 앞뒤가 안 맞는다”며 “비행기 타면 ‘새로 나온 영화가 뭐가 있나’ 등에 신경 쓰지 피부에 그렇게 신경 쓰진 않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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