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세무조사’ 백종원 외국어 실력 보니? “슈가 투 스푼, 노 쓰리 스푼” 大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1 17:51
2015년 10월 21일 17시 51분
입력
2015-10-21 17:40
2015년 10월 21일 17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방송 캡처화면
‘세무조사’ 백종원 외국어 실력 보니? “슈가 투 스푼, 노 쓰리 스푼” 大폭소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가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면서 백종원의 과거 방송 모습이 재조명 받았다. 특히 백종원의 외국어 실력이 화제다.
백종원은 6월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함박 스테이크 비법을 선보였다. 당시 백종원은 ‘백주부’라는 별명으로 다양한 요리의 레시피를 제안해 인기를 모았다.
이날 시청자들이 영어로 진행할 것을 부탁하자 그는 “디스 이즈 함박 스테이크. 오케이?”, “소이 소스 노 원샷”, “슈가 원 스푼, 투 스푼, 노 쓰리 스푼, 투 딜리셔스” 등 서툰 영어를 구사해 폭소를 유발했다.
백종원은 “근데 나 사실 영어와 중국어는 꽤 한다. 일본어는 조또(조금)”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국세청이 한식기업 더본코리아와 백종원 대표를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벌였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백종원 측이 입장을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21일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기적인 세무조사였는데 조사 4국에서 진행을 했다고 하니까 탈세 혐의를 의심하는 것 같다. 탈세나 비자금 조성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탈세 의혹을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국세청이 더본코리아와 백 대표에 대해 일반적인 정기세무조사가 아닌 강도 높은 특별세무조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서울국세청 조사4국은 ‘국세청의 중수부’로 불리면서 탈세 또는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가 있는 경우 투입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백종원 세무조사. 사진=백종원 세무조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우원식 만난 재계 “상법개정 신중 검토를”… 민주 추경 요청에 최상목 “정부역할 할것”
[단독]삼성전자 “비상경영 상황, 해외총괄 9명 전원 귀국”
檢,‘尹부부 비선의혹’ 건진법사 체포… 불법 정치자금 받은 혐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