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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승연 “한국에선 잘난 척 한다고 왕따 많이 당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2 09:46
2015년 10월 22일 09시 46분
입력
2015-10-22 09:45
2015년 10월 22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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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승연’
조승연 작가가 왕따를 당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꾸며져 로이킴 신아영 조승연 김소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5개 국어에 능통한 조승연은 세계 각국의 여성을 대하는 대화술을 선보였다.
MC들이 “연애경험이 많냐”고 묻자 조승연은 “한국에선 왕따를 많이 당했다. 잘난 척을 많이 해서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런 분들은 왕따를 당해도 굴하지 않는다. 멘탈이 강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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