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시아준수가 24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개최하는 4번째 아시아 투어의 첫 공연을 위해 21일 현지에 입국했다.
시아가 입국한 도쿄 하네다공항은 수백 명의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이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은 시아는 팬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고마움을 표했다.
19일 미니앨범 ‘꼭 어제’를 발표해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시아는 ‘2015 시아 포스 아시아 투어 콘서트’로 또 한 번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앨범이 발매되자마자 일본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이번 주말에 있을 요코하마 공연의 열기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을 앞둔 시아는 “매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팬분들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준비 과정이 너무 즐거웠다. 어느덧 솔로로서 하는 4번째 아시아 투어지만 아직도 무대와 팬들을 생각하면 설렌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보답할 테니 기대해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아준수는 24일 오후 5시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4번째 아시아투어 ‘2015 시아 포스 아시아 투어 콘서트 인 요코하마’ 첫 공연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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