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브레인은 22일 정오 뮤직비디오 ‘환영(welcome)’과 함께 가요계에 첫 등장했다. 앞서 지난 19일 ‘환영’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타이틀곡 ‘환영’은 ‘루저’의 사랑을 담은 곡으로 신예 작사가 한정원이 가사를 담당했으며, 비, 지나, 씨엔블루, FT아일랜드, BMK, 원티드, 스피카 등과 폭넓은 작업을 한 작곡가 빌리진과 신효가 작곡을 맡아 발라드의 감성, 업템포의 신선함, R&B의 파워풀한 매력까지 세련된 선율에 녹여냈다.
빅브레인은 평균 연령 23세로, 20대 초반 서울 예대 보컬 전공자들로 꾸려진 남성 4인조 R&B그룹이다.
할 줄 아는 게 노래뿐이라며 좋아하는 노래만 하다 보니 노래하는 뇌가 자꾸 커지는 것 같아 팀 이름을 ‘빅브레인’이라고 지은 것.
한편 지난 19일 ‘불금쇼’에 출연한 빅브레인은 “듣는 음악에 평생을 바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으며, 선배들의 모창 실력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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