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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형일 장모, 성대현에 굴욕 선사 “코미디언인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3 09:38
2015년 10월 23일 09시 38분
입력
2015-10-23 09:35
2015년 10월 23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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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일’
‘마라도 사위’ 박형일의 장모 박순자 여사가 성대현에게 굴욕을 안겼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성대현을 처음 만난 박형일의 장모 박순자 여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원희가 “성대현이 누군지 아시냐”고 묻자 박순자 여사는 “TV에서 많이 봤는데”라며 “코미디언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성대현은 “저는 그냥 경기지역 일반인 대표로 나와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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