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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첫 탈락자, 비 사촌 동생?… “미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3 13:36
2015년 10월 23일 13시 36분
입력
2015-10-23 12:38
2015년 10월 23일 12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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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 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비의 사촌동생이 출연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는 신승훈이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실력자를 가려냈다.
이날 참가자 정지우는 자신을 비의 사촌 동생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신승훈은 정지우가 음치일 것이라고 지목해 그를 첫 라운드에서 탈락시켰다.
하지만 정지우는 비의 ‘널 붙잡을 노래’를 부르며 음치가 아님을 입증했다. 심지어 완벽한 댄스 실력까지 선보여 신승훈을 비롯한 모든 패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정지우는 “한림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정지우”라며 “형(정지훈)을 요즘 못 만났는데 조만간 만나서 밥 먹고 사진 찍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신승훈은 “지훈아 미안하다. 이럴 생각은 없었다. 중국에서 촬영 잘하라”고 비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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