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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딸’ 정소민, 윤제문과 호흡… 11월부터 촬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3 13:44
2015년 10월 23일 13시 44분
입력
2015-10-23 13:44
2015년 10월 23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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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딸 윤제문 정소민’
배우 윤제문과 정소민이 영화 ‘아빠는 딸’ 부녀로 캐스팅됐다.
‘아빠는 딸’ 측은 23일 “배우 윤제문과 정소민이 ‘아빠는 딸’ 캐스팅에 확정됐다”며 “11월부터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빠는 딸’은 사고 많고 탈도 많은 아빠와 딸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부녀가 서로의 사생활과 속 마음까지 훔쳐보며 사랑을 되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제문과 정소민은 영화에서 부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정소민은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에서 정똘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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