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셋’ 아이유, 5일에 5kg 감량 식단 들어보니 ‘헉’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23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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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푸르던 스물셋. 사진=쎄씨 화보
아이유 푸르던 스물셋. 사진=쎄씨 화보
가수 아이유가 신곡 ‘푸르던’, ‘스물셋’이 수록된 네 번째 미니앨범 ‘챗셔(CHAT-SHIRE)’를 공개해 주요 음원차트를 석권하는 등 화제에 올랐다.

이 가운데 과거 아이유가 밝힌 다이어트 비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유는 과거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아이유는 “다이어트 할 때 아침은 사과 1개, 점심은 고구마 2개 또는 바나나 2개, 단백질 가루 탄 물 1잔이 하루 식단 전부였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는 “이렇게 먹고 운동을 열심히 했더니 5일에 5kg이 빠졌다”며 “지금은 활동 중이라 식단조절은 하지 않고 있다. 요요현상을 조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23일 신곡 ‘푸르던’ ‘스물셋’이 수록된 네 번째 미니앨범 ‘챗셔(CHAT-SHIRE)’를 발표했다.

‘챗셔(CHAT-SHIRE)’에는 23세의 아이유에게 일어나고 보이는 일들과 사람들에게서 느낀 생각들을 소설 속 캐릭터에 대입해 표현한 총 7곡이 수록됐다.

특히 ‘푸르던’은 앞서 지난 8월 MBC ‘무한도전’ 영동 고속도로 가요제 편에서 ‘레옹’과 함께 후보곡으로 선보였던 곡. 이에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타이틀곡 ‘스물셋’ 못지않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유 푸르던 스물셋. 사진=아이유 푸르던 스물셋/쎄씨 화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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