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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3월의 신부’ 김하늘, 1년 열애 결혼… 예비신랑, 훈남 사업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3 17:56
2015년 10월 23일 17시 56분
입력
2015-10-23 17:45
2015년 10월 23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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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동아 DB
배우 김하늘이 내년 3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하늘의 소속사 측은 23일 “2016년 3월 19일 김하늘이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두 사람은 양가의 축복 속에 상견례를 마쳤다. 식장이나 제반 사항들은 김하늘 씨와 예비 신랑이 함께 행복한 고민을 거듭하며 고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하늘의 연인은 1살 연하에 훈훈한 외모를 소유한 사업가로 알려졌다.
한편 김하늘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와 ‘여교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김하늘의 소속사가 밝힌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김하늘 소속사 SM C&C입니다.
항상 김하늘 씨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김하늘 씨와 관련된 기쁜 소식 한 가지를 전해 드리려 합니다.
오는 2016년 3월 19일 따뜻한 봄날 김하늘 씨가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약 1년여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두 사람은 양가의 축복 속에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일자를 정했습니다. 이에 식장이나 제반 사항들은 김하늘 씨와 예비 신랑이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고민을 거듭하며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제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평생을 함께 하게 될 동반자를 얻게 된 김하늘 씨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의 축복과 사랑에 보답해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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