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김하늘 내년 3월 19일 결혼…예비신랑 누구? 1세 연하 ‘훈男’ 사업가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23일 2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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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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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김하늘 내년 3월 19일 결혼…예비신랑 누구? 1세 연하 ‘훈男’ 사업가

배우 김하늘의 소속사 SM C&C가 김하늘의 결혼을 공식 인정했다.

SM C&C 측은 “오늘(23일) 김하늘 씨와 관련된 기쁜 소식 한 가지를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오는 2016년 3월 19일 따뜻한 봄날 김하늘 씨가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이어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약 1년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며 “최근 두 사람은 양가의 축복 속에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일자를 정했다. 이에 식장이나 제반 사항들은 김하늘 씨와 예비 신랑이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고민을 거듭하며 고심하고 있다”고 현재 근황을 전했다.

끝으로 “이제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평생을 함께 하게 될 동반자를 얻게 된 김하늘 씨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관심 부탁 드린다”며 “앞으로 많은 분들의 축복과 사랑에 보답해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김하늘은 영화 ‘여교사’ 촬영을 마치고 한중 합작 영화 ‘메이킹 패밀리’ 출연을 앞두고 있다.

▼ 김하늘 결혼 관련 SM C&C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하늘 소속사 SM C&C입니다.

항상 김하늘 씨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김하늘씨와 관련된 기쁜 소식 한 가지를 전해 드리려 합니다.

오는 2016년 3월 19일 따뜻한 봄날 김하늘 씨가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약 1년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두 사람은 양가의 축복 속에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일자를 정했습니다. 이에 식장이나 제반 사항들은 김하늘 씨와 예비 신랑이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고민을 거듭하며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제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평생을 함께 하게 될 동반자를 얻게 된 김하늘 씨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의 축복과 사랑에 보답해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하늘 결혼. 사진=김하늘 결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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