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최악’ 허리케인 ‘퍼트리샤’, 멕시코 도달… 1880년대 이래 최고 속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4 17:55
2015년 10월 24일 17시 55분
입력
2015-10-24 17:53
2015년 10월 24일 17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멕시코 허리케인 퍼트리샤. 사진= CNN 뉴스 갈무리
관측 역사상 가장 강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허리케인 ‘퍼트리샤’가 지난 23일(현지시간) 멕시코 서남부에 상륙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한국시각) CNN은 ‘퍼트리샤’가 ‘괴물’급 허리케인이라며 긴급 타전했다. 엔리케 페나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허리케인 퍼트리샤가 멕시코 해안에 상륙했다. 밖으로 나가지 말고, 정부 방침에 따라 행동하라”고 강조했다.
‘퍼트리샤’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오후 6시 현재 순간 최고 시속 305㎞의 강풍을 동반하고 멕시코 서남부 할리스코 주에 도착했다.
‘퍼트리샤’는 현재 계속해서 가속도가 붙어 시속 321㎞로 발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미 허리케인 센터는 “퍼트리샤가 대서양과 동태평양에서 관측된 허리케인 사상 가장 강력하고 최악”이라고 말했다.
1880년대부터 관측된 미국을 강타한 수많은 허리케인들 중 그 어떤 것도 ‘퍼트리샤’ 만큼의 속도(시속321㎞)로 발달한 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태풍과 비교해도 ‘퍼트리샤’의 위력은 실로 대단하다. 지난 2013년 필리핀에서 60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태풍 ‘하이옌’은 시속 313㎞였다.
퍼트리샤 상륙에 따른 비 소식은 ‘10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미국 중부 지방에는 반가운 소식이다. 그러나 오히려 바싹 마른 지반이 갑자기 내리는 비를 흡수하지 못해 홍수가 날 가능성도 있어 미 당국도 긴장태세를 늦추지 못하는 상황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與 당원게시판 논란, 韓 대표의 ‘그답지 않은’ 처신
횟집 수족관서 활어 훔쳐 글램핑 한 고등학생들…CCTV에 덜미
‘재벌 3세 사칭’ 전청조 항소심서 감형…1심 16년→2심 13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