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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솔비, 찍기 실력 이렇게 좋았어? ‘촉의 여신’ 등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5 12:37
2015년 10월 25일 12시 37분
입력
2015-10-25 12:32
2015년 10월 25일 12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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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솔비.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솔비, 찍기 실력 이렇게 좋았어? ‘촉의 여신’ 등극
무한도전 솔비
솔비가 ‘무한도전’에서 ‘촉의 여신’으로 놀라운 활약을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바보전쟁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심형탁, 은지원, 김종민, 채연, 간미연, 박나래와 함께 바보 어벤져스팀의 일원으로 무한도전에 참여한 솔비는 초능력에 가까운 찍기 능력을 발휘하며 바보 어벤져스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대결을 앞두고 가장 자신 있는 분야를 정하던 과정에서 “촉이 좋아서 객관식 찍기를 잘 한다”고 밝힌 솔비는 유재석이 낸 문제를 모두 맞추며 ‘촉의 여신’에 등극했다. 5지 선다형 객관식 문제까지 맞추는 솔비의 능력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솔비는 그동안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꾸준한 그림 작업을 통해 국내는 물론 일본, 홍콩 등지에서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재능 기부, 책 집필 작업 등을 해오기도 했다.
한편 새 싱글을 준비중인 솔비는 조만간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무한도전 솔비.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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