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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콜록 규현 “김구라, 시청률 오르자마자 나오라는 말도 안하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5 18:16
2015년 10월 25일 18시 16분
입력
2015-10-25 18:14
2015년 10월 25일 1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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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콜록 규현.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콜록 규현 “김구라, 시청률 오르자마자 나오라는 말도 안하더라”
‘복면가왕’ 콜록 규현
‘복면가왕’ 콜록의 정체는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으로 밝혀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3대, 14대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맞설 4인의 출연자들이 15대 가왕 자리에 오르기 위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무대에서 '명탐정 콜록'은 '이방인'을 불렀고 '꼬마 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는 '그대에게'를 열창했다.
두 사람의 대결은 마법사가 명탐정 콜록을 59대 40으로 꺾으면서 마법사의 우승으로 끝이 났다. 가면을 벗은 콜록은 슈퍼주니어의 규현이었다.
김구라는 "규현은 나의 분신이다"라며 하체가 탄탄하다고 칭찬했다.
규현은 김구라에 대해 "'복면가왕' 녹화가 화요일이고 '라디오스타' 수요일이다. 오실때마다 '복면가왕'에 나오라고 했다. 시청률 오르자마자 나오라는 말도 안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복면가왕’ 콜록 규현.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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