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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송종호에 분노 “내가 성격이 좋아서 그냥 두고 보는게 아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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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5 18:17
2015년 10월 25일 18시 17분
입력
2015-10-25 18:17
2015년 10월 25일 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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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사진=KBS ‘해피투게더3’ 캡처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송종호에 분노 “내가 성격이 좋아서 그냥 두고 보는게 아냐”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가 송종호에게 분노했다.
강훈재(이상우 분)는 2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연출 이건준) 21회에서 윤상혁(송종호 분)이 이진애(유진 분)를 만나러 온 것을 알고 곧장 밖으로 달려 나갔다.
이상우는 송종호가 들고 있는 꽃다발을 보고 분노하며 “윤상혁씨. 내가 성격이 좋아서 그냥 두고 보는 거 아니다. 형규 형님 친구니까 최대한 예의 갖추고 있는데 이런 걸로 진애 씨 또 곤란하게 하면 재미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진애씨 힘들게 하지 마라. 안 그래도 요즘 힘들다. 내가 다른 건 다 참아도 진애 씨 힘든 건 못 본다”라며 그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사진=KBS ‘해피투게더3’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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