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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그녀는 예뻤다’ 의리의 최시원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10-26 07:05
2015년 10월 26일 07시 05분
입력
2015-10-26 07:05
2015년 10월 26일 0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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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최시원. 동아닷컴DB
연기자 박서준 남동생 결혼식 참석
연기자 최시원(사진)이 바쁜 와중에도 주변 사람을 챙기는 의리를 과시했다.
최시원은 24일 인천 부평의 한 웨딩홀에서 진행된 연기자 박서준의 남동생 결혼식에 참석했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박서준과 함께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된 것은 물론이다.
이날 최시원은 예식이 끝나고 기념사진 촬영에도 참여하며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켰다. 그리고는 곧장 드라마 현장으로 이동해 촬영에 임했다. 최시원 측 관계자는 “박서준과는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알게 됐다. 나이도 비슷해 빠른 시간 안에 친분을 쌓았다”고 말했다.
사실 친분을 나눈 사람의 가족행사까지 챙기기란 쉽지 않다. 또 드라마 세트가 서울 여의도의 옛 MBC 사옥이어서 주말 교통체증까지 이겨내고 서울이 아닌 곳까지 찾아가기도 쉬운 일은 아니다.
더욱이 최시원은 드라마 종영 직후인 11월19일 의무경찰로 입대할 예정이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짬이 날 때마다 인사를 전하러 다녀야 하지만 일부러 자신의 시간을 쪼개 친한 동료의 집안행사를 챙기는 세심함을 드러냈다.
그룹 슈퍼주니어 소속으로 아시아를 주요 활동 무대로 삼으면서 인맥도 넓힌 최시원은 워낙 주변을 잘 챙기기로 유명하다. 국내 친한 동료는 물론 2013년에는 중국 미디어 관계자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현지까지 날아가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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