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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아이돌 출신 ‘최연소 결혼’… 예비신부, 1살 연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6 14:19
2015년 10월 26일 14시 19분
입력
2015-10-26 14:07
2015년 10월 26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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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웨딩
'동호 결혼'
유키스 출신 동호(22)가 오는 11월 결혼한다.
동호의 결혼식을 담당한 (주)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측은 “신랑 동호와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면서 “차근차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동호는 아이돌 출신 멤버 중 두 번째로 결혼하는 셈이다. 슈퍼주니어 성민이 지난해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현역 아이돌 최초로 결혼한 바 있다.
동호는 1994년생으로 아이돌 출신 중 최연소 웨딩마치를 울리는 것이다. 예비신부는 한 살 연상의 여성으로 알려졌다.
한편 '결혼' 동호는 지난 2008년 유키스 멤버로 데뷔, 2013년 팀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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