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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나도 내가 살아있는 게 신기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7 09:12
2015년 10월 27일 09시 12분
입력
2015-10-27 09:11
2015년 10월 27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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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발레리나 강수진이 자신의 수면시간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강수진,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진은 “전성기 때는 물론이고 현재도 하루에 2~3시간 씩 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전에는 연습시간이 부족해서 많이 못 잤다”며 “지금은 습관이 돼서 하루 2~3시간 씩 자면 행복하다. 나도 내가 살아있는 게 신기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강수진은 “후회 없이 살아왔다. 내일 그만둬도 괜찮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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