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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독일 음식 아~유! 맛없어요! 남편 음식이 최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7 09:56
2015년 10월 27일 09시 56분
입력
2015-10-27 09:36
2015년 10월 27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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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독일 음식 아~유! 맛없어요! 남편 음식이 최고”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발레무용가 강수진이 "독일 음식이 아직도 먹기 힘들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발레무용가 강수진과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김성주는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강수진에게 “슈투트가르트의 음식이 괜찮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강수진은 “솔직하게 맛은 없다. 독일 음식은 아직도 힘들다”라고 답했다.
이어 강수진은 “남편이 해주는 음식이 제일 맛있다”며 “어떤 음식에서도 느낄 수 없는 사랑과 정성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공동 MC 정형돈은 강수진에게 “강수진 씨는 요리를 잘하느냐”라고 물었고, 강수진은 “참치김밥 하나만 할 줄 안다”라고 말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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