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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텅 빈 냉장고 “고기 쪽 별로 안 먹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7 10:13
2015년 10월 27일 10시 13분
입력
2015-10-27 10:12
2015년 10월 27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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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발레리나 강수진이 텅 빈 냉장고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강수진,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강수진의 냉장고는 기대와 달리 텅 빈 모습이었고 특히 냉동실에는 낙지와 새우만 있었다.
강수진은 “냉동하는 거 별로 안 먹는다”며 “해산물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원래 빨간 고기 쪽은 별로 안 먹는다. 닭고기만 조금 먹는다”며 “맛있는 줄 모르겠다. 불고기, 갈비만 먹을 줄 안다”고 덧붙였다.
냉장실 역시 일반 가정집과 달리 집 반찬이 없었고, 이에 강수진은 “한국 음식이 먹고 싶으면 레스토랑에 간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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