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어린시절 독일행…당시로 돌아가라면 절대 NO”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10-27 13:52
2015년 10월 27일 13시 52분
입력
2015-10-27 13:50
2015년 10월 27일 13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어린시절 독일행…당시로 돌아가라면 절대 NO”
발레리나 강수진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자신의 평소 식습관 등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수진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면서 그의 과거 발언도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수진은 2012년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발레리나의 삶에 대해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강수진은 동양인 최초이자 최연소로 세계 5대 발레단 중 하나인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입단하기까지의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렸다.
강수진은 1986년 19세 나이로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입단했다.
강수진은 어린 나이에 독일로 건너가 홀로 발레리나 생활을 해야 했던 사연을 전하며 “당시로 돌아가라면 절대 돌아가기 싫다”고 말했다.
이어 강수진은 “낯선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하니 대화도 통하지 않고 굉장히 외롭더라”라며 “그로 인해 대인기피증은 물론 폭식, 우울증까지 왔다”고 설명했다.
강수진은 “스트레스로 너무 많이 먹어서 거의 10kg이 넘게 살이 쪘다”며 “그 때가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로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 발레리나 강수진이 출연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미혼男 30% ‘결혼 약속 안 했어도 동거해보는 게 좋아’…女는?
과기부, ‘갑질·도덕성 논란’ 과기한림원 원장·부원장에 중징계 통보
정부, 반도체 산업 활력 위해 산업경쟁력장관회의 2년 만에 재가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