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도도맘 불륜설’ 강용석 “내가 日기무라 타쿠야보다 낫다” 외모 자신감 폭발? ‘민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7 16:21
2015년 10월 27일 16시 21분
입력
2015-10-27 13:59
2015년 10월 27일 13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방송 캡처화면
‘도도맘 불륜설’ 강용석 “내가 日기무라 타쿠야보다 낫다” 외모 자신감 폭발? ‘민망’
강용석 변호사(46)와 불륜설에 휩싸인 ‘도도맘’ 김미나 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강용석이 자신의 외모를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강용석은 과거 방송된 종편 JTBC ‘속사정 쌀롱’에 출연해 외모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강용석은 출연진인 장동민, 진중권, 유세윤, 강남 중 자신의 얼굴이 가장 잘생겼다고 꼽았다.
그러자 강남이 일본 대표 미남 배우 기무라 타쿠야를 언급하면서 자신의 별명이 ‘기무라 타코야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용석은 “기무라 타쿠야가 잘생긴 거냐. 내가 낫다”고 망언을 내뱉었다.
이에 강남은 “기무라 타쿠야 정말 잘생겼다. 일본에서 10년 이상 잘생긴 배우 1위를 했다”고 반박했다.
강용석은 “실베스타 스탤론이 잘생기지 않았냐”면서 딴소리했다. 또 “조지 클루니 잘생기지 않았냐”고 물었고, MC들은 이에 동의했다. 그러자 “내가 조지 클루니 스타일 아니냐”고 또 다시 망언을 내뱉었다.
한편, 26일 여성중앙에 따르면, 강용석과의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유명 파워 블로거 ‘도도맘’ 김 씨는 여성중앙 11월호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도도맘’ 김 씨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얼굴과 실명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강용석과의 첫 만남부터 술자리 뒷이야기, 현재 남편과의 관계까지 낱낱이 털어놓았다.
그는 “아이들이 컸을 때 스캔들로 끝이 나 있으면 엄마에 대해 오해할 것 같아 한 번은 짚고 넘어가고 싶었다”면서 “나 역시 그(강용석)를 술친구로 생각한다.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호감이 있는 술 친구”라고 해명했다.
이어 “강용석 변호사는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고 매력적이다”며 “하지만 남자로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현재 이혼 소송 중인 김 씨는 남편 A씨와의 관계에 대해 “스캔들 때문에 이혼을 하는 게 아니라 원래 부부 사이가 소원했다”며 “이번 계기(김 씨의 문자내용을 몰래 절취, 언론플레이 등)를 통해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강용석 도도맘. 사진=강용석 도도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정은 “美와 갈데까지 가봤다”며 ‘협상’ 첫 언급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김순덕의 도발]‘이재명 리스크’ 민주당은 몰랐단 말인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