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라디오스타’ 신승훈 데뷔 25주년…커피광고, 한석규 때문에 놓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10-29 09:46
2015년 10월 29일 09시 46분
입력
2015-10-29 09:41
2015년 10월 29일 09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라디오스타 이현우-신승훈 데뷔 25주년. 사진=라디오스타 이현우-신승훈 데뷔 25주년
‘라디오스타’ 신승훈 데뷔 25주년…커피광고, 한석규 때문에 놓쳐?
데뷔 25주년을 맞은 가수 신승훈이 그동안 광고를 찍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가수 이현우와 신승훈, 케이윌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신승훈에게 25년간 광고를 찍지 않은 이유를 물었다.
이에 신승훈은 “제의는 많이 들어왔었다”며 “무슨 고집인지는 모르겠지만 음악 하는 사람이 광고를 하는 게 싫었다. 자존심이 있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신승훈은 이어 “사실 커피 광고는 생각이 있었다. 성사될 뻔했는데 한석규가 나타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현우는 “신승훈 씨와 친하게 지냈었는데 결혼하고 좀 뜸했다. 안 본지 한 4년 정도 지났는데 얼마 전에 뜬금없이 문자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문자에 ‘잘 지내시죠. 슈퍼문이 떴습니다. 곧 제 앨범도 나옵니다’라고 적혀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MC 윤종신 역시 “나도 받았다”며 홍보 문자가 맞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에 신승훈은 “추석 때 보낸 안부 문자였다”라고 해명했다. 이현우는 “매번 추석마다 온 안부문자도 아니다”라고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이현우-신승훈 데뷔 25주년. 사진=라디오스타 이현우-신승훈 데뷔 25주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5만원 제주 숙소 1100만원 결제한 中관광객…‘원화-위안화’ 착각
25일 선고 앞둔 李 “사법부 믿는다”… 의원들엔 “거친 언행 주의”
그리스 경제 부활이 긴축 덕분?…진짜 반전은 따로 있다[딥다이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