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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승훈 데뷔 25주년…스테파니 “강민경과 열애설 질투 났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10-29 10:36
2015년 10월 29일 10시 36분
입력
2015-10-29 10:33
2015년 10월 29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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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현우-신승훈 데뷔 25주년. 사진=라디오스타 이현우-신승훈 데뷔 25주년
‘라디오스타’ 신승훈 데뷔 25주년…스테파니 “강민경과 열애설 질투 났다”
가수 스테파니가 신승훈의 데뷔 25주년을 축하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가수 이현우와 신승훈, 케이윌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데뷔 25주년을 맞은 신승훈을 축하하기 위해 복면을 쓰고 정체를 감춘 후배들이 출연해 신승훈의 노래를 불렀다. 이는 MBC ‘복면가왕’을 연상하게 하는 방식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라스 나온 솜사탕’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한 여성은 신승훈의 ‘로미오&줄리엣’을 열창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다른 노래 실력을 보여준 그는 스테파니였다.
스테파니는 “2003년에 콘서트를 하셨을 때 야광봉을 들고 안무를 따라 했다”고 말하며 . 이어 “강민경과 스캔들이 났을 때 엄청 질투가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승훈과 강민경은 2013년 열애설이 불거졌던 바 있다.
라디오스타 이현우-신승훈 데뷔 25주년. 사진=라디오스타 이현우-신승훈 데뷔 25주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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