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솔 그룹 헤리티지(김효식·박희영·이철규·이경선·이신희)가 2015 국제대학가요제 무대에서 축하공연을 펼친다.
헤리티지는 이번 무대에서 스티비 원더의 ‘러브즈 인 니드 오브 러브 투데이’ ‘스타라이트’ 그리고 영화 ‘시스터액트2’의 삽입곡으로 유명한 ‘오 해피데이’로 7월 KBS 2TV ‘불후의 명곡’의 감동을 재현한다.
원래 블랙가스펠 음악을 추구하는 보컬그룹이지만, 최근 데뷔 17주년을 맞아 대중음악 시장 진출을 선언한 헤리티지에게 국제대학가요제는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제1회 국제대학가요제는 미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프랑스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카메룬 아프리카연합 등 해외 대학생 뮤지션 10개 팀과 국내 8개 팀 등 총 18개 팀이 참여하는 글로벌 대학생 축제. 블랙가스펠은 물론 R&B, 솔 등 고품격 사운드를 추구하는 헤리티지의 이미지와 조화가 기대된다.
또한 SNS시대에 발맞춰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c9KM9pyDyBxN4MKlw5VDNA)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http://tvpot.daum.net/pot/icsf)를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 라이브로 중계되는 국제대학가요제의 글로벌 확장성도 강력한 시너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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