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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이쁘다고 말하면 팔불출 같다…윤기가 흐른다” …“아빠가 많이 깨물어 줄께”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0-29 11:35
2015년 10월 29일 11시 35분
입력
2015-10-29 11:33
2015년 10월 29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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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조성모, “이쁘다고 말하면 팔불출 같다…윤기가 흐른다” …“아빠가 많이 깨물어 줄께”
가수 조성모가 최근 태어난 아들 ‘무궁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26일 득남한 조성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소에서 조성모는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에 “누구를 닮았다고 말씀드릴 형체가 아니다”라고 밝혀 웃음을 전했다.
이어 “이쁘다고 말하면 팔불출 같다”며 “윤기가 흐른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웃으며 말해 득남에 대한 즐거움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조성모는 아들에게 “아빠야 널 앞으로 깨물어 줄”이라며 “아빠가 많이 깨물어 줄께”라고 말해 웃음을 선물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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