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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지드래곤 열애설, SM·YG 양측 황당하다는 입장 “어이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9 18:15
2015년 10월 29일 18시 15분
입력
2015-10-29 18:14
2015년 10월 29일 1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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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지드래곤 열애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소녀시대의 태연의 열애설에 양측 소속사 모두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연과 지드래곤의 열애설은 어이 없을 정도로 사실무근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지드래곤 소속사 YG 측 또한 태연과의 열애설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 태연의 열애설은 최근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를 통해 번져나갔지만 열애설에 대한 추측만 무성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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