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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부부 러브스토리 ‘재조명’, 21살 때 첫 만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30 13:37
2015년 10월 30일 13시 37분
입력
2015-10-30 13:35
2015년 10월 30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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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 LOOK화보
이영애가 드라마 촬영차 이탈리아로 출국한 가운데, 과거 이영애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모은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대찬 인생’에선 이영애 정호영 부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영애 정호영 부부의 첫 만남에 대해 한 기자는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씨는 지난 1991년, 이영애가 21살일 때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그는 “이영애 남편의 친구가 광고 기획자였고 그 인연으로 둘이 만나게 됐다”면서 “이영애와 정호영 씨는 남녀 간의 호감을 느끼는 사이가 아니라 선후배 관계였다. 두 사람이 오랜 시간 친분을 쌓은 후 결혼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모았다.
이영애는 현재 내년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 촬영에 임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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