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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측, 강동원과의 열애설 일축 “말도 안 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30 17:17
2015년 10월 30일 17시 17분
입력
2015-10-30 17:15
2015년 10월 30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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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강동원’
배우 정유미와 강동원의 열애설이 SNS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유미 측이 이를 일축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유미의 SNS글을 인용해 정유미와 강동원의 열애설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됐다.
과거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트에 스티커 이모티콘이 나열돼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마지막에 ‘그리고…’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와 동그라미, 원숭이 그림이 있는데, 그림의 앞 글자를 합치면 ‘강.동.원’이 되면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열애중인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이에 정유미의 소속사 측은 “말도 안 된다”며 “(해당 스티커는) 우연의 일치가 아닐까 싶다”고 해명했다.
한편 강동원은 영화 ‘검은 사제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정유미는 영화 ‘부산행’에 출연해 공유, 마동석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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