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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보희처럼만 해라!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10-31 09:40
2015년 10월 31일 09시 40분
입력
2015-10-31 09:40
2015년 10월 31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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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한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의 이보희.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쳐
‘다작하려면 이보희처럼!’
중견 연기자 이보희가 지난해 이후 한 시도 쉼 없는 연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보희는 11월2일 첫 방송하는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 출연한다. 현재 12월 종영 예정인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 이어 12월에는 두 작품에 동시 등장한다.
지난해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휴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빡빡한 일정이다.
특히 이보희는 각 작품마다 전혀 다른 캐릭터를 맡아 전 작품에 대한 잔상을 최소화한다. 다른 사람이라고 착각해도 무방할 정도로 각 작품에서 전혀 다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2014년 4월 시작해 10월 끝난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 이보희는 단아한 외모를 과시하며 숨겨진 친딸의 존재를 알고 괴로워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줬다. 모성애를 자극하는 연기로 많은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후 곧장 ‘압구정 백야’에 출연하며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열연을 펼쳤다.
우아하고 지성미 넘치는 외모와 철저하게 관리한 몸매로 주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위대한 조강지처’에서는 뽀글거리는 헤어스타일에 만화 캐릭터 짱구처럼 두꺼운 눈썹을 했다. 전작에 비해 외모적으로 철저하게 망가지면서 변신을 꾀했다. 색다른 이보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그리고 ‘내일도 승리’에서는 이보희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는 우아미를 또 한 번 드러낸다.
극중 재벌가 회장의 아내로 등장한다.
자기관리를 철저히 한 결과와 저력을 한껏 과시하고 있는 셈이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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