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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 요리 실력의 비결은? “어머니가 하는 거 그냥 본거지 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31 08:59
2015년 10월 31일 08시 59분
입력
2015-10-31 08:58
2015년 10월 31일 0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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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삼시세끼 어촌편2’ 캡처
삼시세끼 차승원, 요리 실력의 비결은? “어머니가 하는 거 그냥 본거지 뭐”
삼시세끼 차승원
‘삼시세끼’ 차승원이 여전한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배우 유해진과 차승원, 손호준의 만재도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은 만재도 세끼집에 도착하자마자 깍두기 만들기에 나섰다.
차승원은 무를 깍둑썰기한 후, 채썬 양파, 잔파, 양념장을 넣고 잘 버무렸다. 이어 새우젓을 약간 넣어 풍미를 더해 깍뚜기를 뚝딱 완성했다.
차승원은 누구에게 요리를 배웠느냐는 질문에 “어머니가 하는 거 그냥 본거지 뭐”라며 대수롭지 않게 대답했다. 이어 깍두기를 통에 가득 채워넣고는 “든든하다”며 ‘차줌마’다운 면모를 보였다.
삼시세끼 차승원. 사진= tvN ‘삼시세끼 어촌편2’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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