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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에게 엉덩이 인정 받더니 ‘기쁨의 댄스 세리머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31 15:48
2015년 10월 31일 15시 48분
입력
2015-10-31 15:47
2015년 10월 31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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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삼시세끼 어촌편2’ 캡처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에게 엉덩이 인정 받더니 ‘기쁨의 댄스 세리머니’
삼시세끼 차승원
‘삼시세끼’ 유해진이 나이를 거스르는 차승원의 탄탄한 몸매에 경악했다.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배우 유해진과 차승원, 손호준의 만재도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세끼하우스의 세 남자는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는 샤워를 마친 뒤 마당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은 서로의 신체를 매만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차승원의 엉덩이를 만지던 유해진은 “이게 힘 안 준 거라고?”라며 경악했다. 이에 차승원이 “난 원래 이렇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유해진은 “거짓말 하지 말라”며 웃었다.
그러나 두 남자는 이내 서로의 엉덩이를 인정한 뒤 기쁨의 댄스를 추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차승원. 사진= tvN ‘삼시세끼 어촌편2’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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