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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정준하에 “이런 X떡 같은 걸 내가지고!” 무슨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1 12:46
2015년 11월 1일 12시 46분
입력
2015-11-01 12:45
2015년 11월 1일 12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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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정준하에 “이런 X떡 같은 걸 내가지고!” 무슨 일?
‘무한도전’ 유재석이 분노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웃음 사냥꾼’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제작진은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했다가 ‘웃음사망꾼’ 조롱을 받은 박명수의 웃음 회복을 위한 콩트를 마련했다. “18일 0시 40분 박명수 웃음 사망”이라는 콘셉트 아래 웃음 장례식이 진행됐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웃음을 되찾겠다”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웃기는 이들을 찾아갔다. 하지만 3연속 웃음 사냥에 실패했고 이를 기획한 박명수와 정준하를 탓했다.
특히 유재석은 “뭐 이런 개떡 같은 아이디어를 냈냐”며 모자를 벗어던졌고, 멤버들은 결국 서로를 탓하며 몸싸움을 벌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유재석.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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