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익스프레스’ 성규, “간호사는 별로…스튜어디스는 좋다” 이유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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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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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익스프레스’ 성규 . 사진=JTBC‘마녀사냥’ 캡처
‘청춘 익스프레스’ 성규 . 사진=JTBC‘마녀사냥’ 캡처
‘청춘 익스프레스’ 성규, “간호사는 별로…스튜어디스는 좋다” 이유 들어보니

‘청춘 익스프레스’ 성규

‘청춘 익스프레스’ 성규의 성적 판타지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규는 지난 8월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 자신의 성적 판타지 등에 대한 솔직한 답변을 던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규는 코스프레 및 페티시즘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주고 받다는 과정에서 "어떤 복장이 예뻐 보이고 야하게 보이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성규는 "굳이 따지자면 스튜어디스다. 나는 간호사 쪽은 아닌 것 같다. 메이드는 실생활에서 볼 일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성규는 "스튜어디스의 어떤 면이 그렇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냐"라는 허지웅의 질문에 "스튜어디스의 반듯한 이미지 때문이다. 다들 그런 판타지 가지고 있지 않냐"라고 답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성규는 신혼인데 남편이 야한 동영상에 빠져 자신에게 소홀하게 대한다는 새댁의 사연을 듣고 “나는 야동이라는 게 꼭 나쁜 거라곤 생각을 사실 안 한다”고 말문을 열며 “물론 불법적인 건 문제가 되지만, 야동을 본다는 거 자체가 정말이지 건강하다는 증거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성규는 KBS2 3부작 예능 청춘 익스프레스에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청춘 익스프레스'는 이사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시츄에이션 버라이어티로, 지난달 31일 첫 방송 이후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3부작으로 방송된다.

‘청춘 익스프레스’ 성규 . 사진=JTBC‘마녀사냥’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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