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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지주연, 과거 맥심 화보 재조명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1 16:13
2015년 11월 1일 16시 13분
입력
2015-11-01 16:08
2015년 11월 1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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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지주연. 사진=맥심 코리아
‘마리텔’ 지주연, 과거 맥심 화보 재조명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는…”
‘마리텔’ 지주연이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배우 지주연은 지난 2013년 남성 매거진 맥심과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는 어디냐"는 질문에 엉덩이라고 답하며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너무 탱탱하다"고 답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또한 당시 지주연은 ‘제2의 김태희’라는 수식어 때문에 악플로 고생한 사연을 밝히며 “’어따 대고’ 이 네 글자가 가장 상처가 된 댓글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지주연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국사 마인드맵 공부 방법을 소개, 예능감을 뽐냈다.
KBS 21기 공채 탤런트 출신 지주연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해 ‘엄친딸’로 종종 소개되기도 했다.
‘마리텔’ 지주연. 사진=맥심 코리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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