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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측 “‘화랑’ 출연 여부 언급, 시기상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2 14:55
2015년 11월 2일 14시 55분
입력
2015-11-02 14:29
2015년 11월 2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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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라치아
배우 박서준 측이 드라마 ‘화랑’ 캐스팅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일 “‘화랑’은 검토 중인 수많은 작품 중 하나다. 아직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끝나지 않은 만큼, 출연 여부를 언급하기에는 시기상조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박서준이 ‘화랑’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화랑’은 신라시대 화랑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이다. 현재 편성은 검토 중이며, 방송사는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박서준은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지성준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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