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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 2년8개월 공백깨고 깜짝 ‘컴백’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11-02 17:39
2015년 11월 2일 17시 39분
입력
2015-11-02 17:34
2015년 11월 2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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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니아. 사진제공|DR뮤직
걸그룹 라니아가 2년8개월의 공백을 깨고 가요계로 돌아온다.
라니아 소속사 DR뮤직은 2일 “5일 미니앨범 ‘데몬스트레이트’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라니아는 2013년 3월 ‘저스트 고’ 이후 활동을 중단한 채 2년8개월간 공백기를 가져와 궁금증을 키웠다.
DR뮤직 측은 “당시 유통사와 법적 분쟁을 겪으면서 새로운 음반 유통과 관련한 문제 등에서 어려움을 겪었다”며 “회사와 멤버 등이 모두 힘든 기간을 보내오다 최근 법적 문제가 마무리 되면서 활동 재개를 위한 준비에 다시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1년 데뷔한 라니아는 당시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데인저러스’ 작곡가인 테디 라일 리가 만든 ‘닥터 필 굿’을 발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후 2012년에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프로듀서와 테디, 타블로 최필강 등 YG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가 YG 사상 처음으로 외부 걸그룹의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DR뮤직은 “이번에도 놀랍고도 뛰어난 프로듀서가 라니아의 음반을 진두지휘했다”면서 “이름만 들어도 모두가 알 만한 세계적인 가수의 음반을 만드는 팀이 이번에도 라니아를 위해 힘을 쏟았다”고 말했다.
라니아는 한류 1세대 걸그룹으로 불리는 베이비복스를 데뷔시킨 DR뮤직이 새로운 한류 걸그룹을 배출한 팀이다.
한편 라니아는 5일 컴백 음반 발표를 전후해 새로운 라니아의 모습을 담은 티저와 프로필, 함께 손잡은 세계적인 프로듀서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해나갈 계획이다. 또 5일을 전후해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도 나선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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