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세르 “사우디아라비아, 메르스는 감기 정도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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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3일 13시 51분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사우디아라비아’

‘비정상회담’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야세르가 메르스 사태를 언급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야세르가 일일 비정상 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일일 대표 야세르는 “한국 메르스 때 힘들었다”며 “친구들이 장난으로 악수도 안 하고 가까이 오지도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MC 전현무가 “사우디아라비아 사람들은 (메르스를) 일반 감기 정도로 생각한다던데”라고 묻자, 야세르는 고개를 끄덕이며 맞다고 동의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야세르는 재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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