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tvN 리얼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2’(연출 나영석, 신효정) 만재도행의 마지막 게스트로 합류했다.
3일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삼시세끼 어촌편2’ 합류를 위해 만재도로 떠나는 윤계상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윤계상은 자연스러운 옷차림에 메이크업도 받지 않은 채 열차 안에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삼시세끼 어촌편2’는 지난달 9일 첫 선을 보인 이후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첫 게스트로 박형식이 드라마 촬영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손호준의 공백을 채웠다. 또 손호준과 함께 만재도에 입성한 이진욱이 ‘옥빙구’ 못지않은 ‘욱빙구’의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마지막 촬영에서는 게스트로 윤계상이 합류하게 돼 기존 세 멤버와의 ‘꿀케미’를 예고한다. 이번 시즌은 내달 종영된다.
한편 나영석 PD는 ‘삼시세끼’를 끝으로 다시 ‘꽃보다’ 시리즈인 ‘꽃보다 청춘’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
윤계상 삼시세끼 어촌편2.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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