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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하 “그녀는 예뻤다 촬영하면서 체중 4kg 증가했다”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5 14:44
2015년 11월 5일 14시 44분
입력
2015-11-05 14:40
2015년 11월 5일 14시 40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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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녀는 예뻤다 안세하.
그녀는 예뻤다 안세하
안세하 “그녀는 예뻤다 촬영하면서 체중 4kg 증가했다” 왜?
배우 안세하가 ‘그녀는 예뻤다’에서 회장 아들로 밝혀져 화제인 가운데, 최근 그의 체중 증가 소식이 눈길을 끈다.
안세하는 지난 달 방송된 iMBC 모바일 방송 ‘해요TV’에 출연해 ‘그녀는 예뻤다’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누리꾼들은 안세하에게 “왜 늘 무언가를 먹고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안세하는 “사실 ‘그녀는 예뻤다’를 찍으면서 4kg이 쪘다. 옷이 안 맞을 정도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제 서랍에 먹을 것들이 많다. 스태프들도 괜히 제 주변에 음식을 두는 것 같다”며 주변 환경을 탓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안세하(김풍호)의 정체는 진성그룹 부사장으로 밝혀졌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4회에서는 김풍호(안세하)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날 진성그룹 회장 아들이 부사장으로 취임하는 취임식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김풍호가 나타났다. 이를 본 모스트 기자들은 경악했고 편집장 김라라(황석정)는 “모스트스럽게 하고 왔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그녀는 예뻤다 안세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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