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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여우상’ 김새론, 최연소 핸드프린팅 주인공 됐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5 15:22
2015년 11월 5일 15시 22분
입력
2015-11-05 15:20
2015년 11월 5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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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김새론이 최연소 핸드프린팅의 주인공이 됐다.
배우 김새론이 5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진행된 ‘제36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년도 수상자인 천우희, 김영애, 조진웅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청룡영화상을 수상했던 배우들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한 것.
천우희는 지난해 영화 ‘한공주’로 여우주연상을, 김영애는 ‘변호인’으로 작품상을, 조진웅은 ‘끝까지간다’로 남우조연상을, 김새론은 ‘도희야’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올해로 36회를 맞이한 청룡영화상은 오는 2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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