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수요미식회 최현석, 닭볶음탕에 얽힌 사연? “키우던 꽃순이가 닭볶음탕으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5 19:35
2015년 11월 5일 19시 35분
입력
2015-11-05 19:34
2015년 11월 5일 19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방송 캡처화면
수요미식회 최현석, 닭볶음탕에 얽힌 사연? “키우던 꽃순이가 닭볶음탕으로…”
‘수요미식회’ 닭볶음탕편에서 셰프 최현석이 닭볶음탕에 대한 사연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카라 허영지가 출연해 닭볶음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닭볶음탕에 얽힌 추억을 얘기하던 중 최현석은 “나는 닭볶음탕에 대한 슬픈 기억이 있다”고 운을 뗐다.
최현석은 “내가 병아리를 사면 닭이 될 때까지 키웠다. 한 번은 병아리 열댓 마리를 샀는데 다 닭이 됐었다. 꽃순이, 이쁜이 같은 이름도 붙여줬었다”며 “그런데 엄마가 꽃순이를 잡아서 닭볶음탕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최현석은 “막 울다가 딱 먹었는데 맛있더라. ‘꽃순이가 불쌍한데 맛은 있다’며 먹었던 기억이 있다”면서 “마음은 슬펐는데 혀가 즐거웠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닭볶음탕 편으로 꾸며져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낙선재, 가평읍에 위치한 동기간, 서울 서소문동에 위치한 풍년 닭도리탕이 소개됐다.
수요미식회 닭볶음탕. 사진=수요미식회 닭볶음탕 최현석/수요미식회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명태균 “오세훈 7번 만났다” 진술… “尹에 여론조사 결과 전달한적 없다”
한동훈 공개행보 시작 “보훈-안보를 목숨처럼 여기는 정치 하겠다”
유물의 기공 분포와 실사용 용량 등까지 분석…박물관 CT의 세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