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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안세하, 효자손 손에 들고 ‘쿨쿨’…부회장 모습은 어디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6 08:38
2015년 11월 6일 08시 38분
입력
2015-11-06 08:37
2015년 11월 6일 0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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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세하 인스타그램
‘그녀는 예뻤다’ 안세하, 효자손 손에 들고 ‘쿨쿨’…부회장 모습은 어디에?
그녀는 예뻤다 안세하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안세하(김풍호 역)의 정체가 진성그룹 차기 부회장으로 밝혀진 가운데, 안세하의 소셜미디어 인증샷도 눈길을 모았다.
안세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안세하가 ‘그녀는 예뻤다’ 속 김풍호의 모습으로 의자에 앉아 잠이 든 모습이 담겨 있다. 강아지 인형 목 베개와 함께 손에 든 효자손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5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15회에서는 갑작스럽게 신분이 달라진 김풍호(안세하 분)를 향한 더 모스트 편집팀의 야유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부회장 취임식을 마친 김풍호는 그동안 편집팀 에디터로 일한 이유에 대해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 경영을 하지 않겠나. 이정도면 나도 속이 꽉 찬 남자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녀는 예뻤다 안세하. 사진=안세하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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