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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김인석, 아내 안젤라박과 로맨틱 딥키스…출연진 ‘환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6 11:40
2015년 11월 6일 11시 40분
입력
2015-11-06 11:39
2015년 11월 6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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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장토크쇼-택시 방송 캡쳐
자기야 김인석, 아내 안젤라박과 로맨틱 딥키스…출연진 ‘환호’
‘자기야’ 김인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부인 안젤라박과 진한 키스를 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2014년 12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연애 말고 결혼’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김인석과 방송인 안젤라박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인석과 안젤라박의 웨딩 파티에 초대 받은 브라이언은 “뽀뽀는 너무 흔하다. 진짜 로맨틱한 키스를 한 번 봤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이에 안젤라박은 당황했으나 김인석은 와인을 들이킨 후 안젤라박을 껴안고 딥키스를 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놀라워하며 환호성을 질렀다.
한편 김인석은 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아내 안젤라박에 대해 “우리 아내는 수입이 나보다 많아서 행복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자기야 김인석. 사진=자기야 김인석/현장토크쇼-택시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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