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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측 “18% 넘으면, 88년도 의상 입고 사인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6 17:18
2015년 11월 6일 17시 18분
입력
2015-11-06 17:13
2015년 11월 6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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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앱 ‘tvN 응답하라 1988 스페셜 라이브’ 캡처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배우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률 공약을 밝혔다.
6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는 tvN ‘응답하라 1988’ 출연진들의 인터뷰 장면이 생방송됐다.
이날 혜리는 시청률 공약을 묻는 질문에 “‘응답하라 1988’이니까 8%를 넘기면 좋겠다”며 “시청률 8%가 넘으면 미녀 4총사가 남고에 출동해서 맛있는 것을 사드리겠다”고 말했다.
고경표는 “10%가 넘으면 미남 6총사가 여고로 출동하겠다”며 “가서 추억의 뽑기를 만들어드리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이어 “8%와 10%를 합해서 18%가 넘으면 사인회를 하겠다”며 “극중 88년도 의상을 입고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1988년) 서울 쌍문동에서 벌어지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늘(6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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