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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에프엑스 루나, 뮤지컬 배우 서경수와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일 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6 18:37
2015년 11월 6일 18시 37분
입력
2015-11-06 18:33
2015년 11월 6일 18시 33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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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서경수 열애설 '인 더 하이츠'
루나 서경수 열애설
에프엑스 루나, 뮤지컬 배우 서경수와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일 뿐”
뮤지컬 배우 서경수와 에프엑스(f(x)) 멤버 루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한 매체는 서경수와 루나가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뮤지컬 '인 더 하이츠'를 통해 가까운 사이가 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루나 서경수는 대학로 인근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애정 표현을 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됐다고.
루나와 서경수는 지난 9월부터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서경수가 베니 역, 루나가 마을의 자랑이자 사랑스러운 소녀 니나 역을 맡았다.
이에 '인 더 하이츠' 측 관계자는 "전혀 몰랐던 일"이라며 "뮤지컬에 출연한 배우들 대부분 다 가깝게 지내고 두 사람도 친한 사이인 것은 맞다.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곧이어 루나 측은 "친한 동료일 뿐 연인사이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루나 서경수 열애설 '인 더 하이츠')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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