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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이말년 알고보니 딸 바보? 4세 딸이 그린 그림에 “예술적이지 않냐” 광대 승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9 10:08
2015년 11월 9일 10시 08분
입력
2015-11-09 10:07
2015년 11월 9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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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화면
마리텔 이말년 알고보니 딸 바보? 4세 딸이 그린 그림에 “예술적이지 않냐” 광대 승천↑
웹툰작가 이말년이 딸이 그린 그림을 공개하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8일 다음 TV팟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는 김구라, 윤상, 이혜정, 김현욱, 이말년이 채널을 개설해 방송에 나섰다.
이말년은 ‘웹툰 외길 인생’ 채널을 개설해 즉석에서 웹툰을 그리거나 서유리, AOA 초아, 러블리즈 등의 초상화나 앨범 재킷을 선보였다.
이날 이말년은 PC에 저장된 딸의 그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색깔로 그린 형태를 알 수 없는 그림이 담겨 있었다.
이에 이말년은 “딸이 네 살이다. 이 그림은 토끼가 먹는 풀을 그린 것이다. 예술적이지 않느냐”고 자랑해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마리텔 이말년. 사진=마리텔 이말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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