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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복면가왕 인증샷 공개… “내가 바로 김정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9 10:45
2015년 11월 9일 10시 45분
입력
2015-11-09 10:44
2015년 11월 9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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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이 ‘복면가왕’분장 모습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정민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자나깨나 안전제일’ 분장을 하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공개한 김정민은 “ㅎㅎ진짜 누군지 모르게 가려졌네~ 내가 바로 김정민~!!^^”라는 글을 함께 남겼다.
앞서 방송에서 김정민은 MBC ‘일밤-복면가왕’2라운드에서 ‘네버 엔딩 스토리’를 부른 여신상에 의해 가면을 벗고 얼굴을 드러냈다.
방송에서 김정민은 조정현의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무대를 선보였다. 연예인 판정단은 “장기인 긁어주는 창법을 숨기고 절제하는 것 같다”며 안전제일의 정체로 김정민을 지목 했었다.
방송을 통해 김정민은 “아이들에게 내가 노래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며 “‘복면가왕’ 출연 이후 열심히 음악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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